A). 5대 본질

• 1. 성경의 저자 -

  성경 66권의 저자는 「하나님」이시고, 각 권의 기록자는 성령의 감동함으로 기록한 「대필자」이다
  즉 창세기의 저자는 하나님이시고, 모세는 대필자이다.
• 2. 성경 책 -

  성경은 책으로 되어있으나, 원본은 「양피지 두루마리」이므로 「두루마리」 개념으로 보아야
  성경을 전체를 보는 눈과 깊이 보는 눈이 동시에 열린다.
• 3. 성경 교재 -

  「바인더나 소책자」 중심의 성경에 대한, 관한 공부가 아닌 「성경책 자체」를 주 교재로 공부하여야
  말씀을 정확히 깨달을 수 있다.
• 4. 성경의 장,절 문제 -

  성경 원문(두루마리 성경)에는 본래 장,절이 없다.
  이는 500여년 전 프랑스 출판업자 “로베르트 에띠엔느”가 내용을 찾기 위한 검색의 용도로 넣은 것이나,
  후대에 장,절이 성경 원문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, 장 중심으로 단락을 나누어 장 제목을 넣는 데서부터
  잘못된 문제가 발생하였다. (초창기 성경책은 장 제목이 없었다.)
  
  

  • 1. 장,절을 단락이 나뉘는 개념으로 성경을 보면 장이 잘못 들어간 부분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
    왜곡되고 변질되는 큰 폐단이 있다, (예언서는 약 60~70% 장,절이 잘못되어있다.)
  • 2. 말씀은 성경을 기록한 대필자의 「대필 양식」으로 보아야 정확하다.
    그러므로 장별 주제 설교나 장 제목 암기의 성경 공부는 진리의 말씀을 변질시키는 위험성이 있다.
• 5. 구약의 신약화 -

  성경 공부의 본질은 「예수그리스도」를 발견하는 데에 있다.
  특히 구약성경 속에 예수그리스도는 모형과 그림자로 감추어져 있으므로 실체이신 예수님을 발견하여
  증거 하여야 한다. 즉 「수건 벗고 성경 보고, 수건 벗고 설교」를 하여야 한다.
  
  그러므로 성경 공부는 성경의 5대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.

B). 6대 잡기
• 1. 단원 잡기 -

  성경 전체 내용의 단원과 문단을 「도식」으로 표시하여 암기가 아닌 이해로 쉽게 습득한다.
• 2. 구조 잡기 -

  각 단원 안에서 대필자의 대필 양식을 파악하여, 「BOX」로 구조(틀)를 잡아 놓았다.
• 3. 맥 잡기 -

  성경 내용의 줄거리를 「주어-동사/목적어-동사」로 분류하여 요약한 것이다. (12~14시간 통독)
• 4. 체계 잡기 -

  성경 제목과 내용 안에 「문자도식」을 사용하여 체계를 잡아 빠른 이해와 습득을 돕는다.
• 5. 핵심 잡기 -

  맥을 잡아 놓은 각 절의 중요 「핵심단어」를 철저히 주석화하여 정리해 놓았다. (7시간 통독)
• 6. 제목 잡기 -

  문단과 문맥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「2중/3중 구조의 제목」을 간단명료하게 잡아 놓았다. (1~2시간 통독)